내맘대로 갈기는 샤이니 정규 1집 감상문

분명 내맘대로라고 했다
처음엔 내일 학교 안가서 짧게 쓰고 자려고 했는데(열이 좀 올라서...근데 쓰다보니 멀쩡) 길다;;;
짤은 앨범 자켓 사진정도로 올려주면 좋겠지만 그런 여유 없음 무조건 이태민 ㄳ



1. the shinee world (★★★☆)

: 샤이니라는 그룹의 정체성을 설명해주는 곡이다(...) 위 리빙인더 에셈타운! 그야말로 sm식의 아이돌이란걸 모조리 보여주고 있는 트랙으로 언뜻 봐서는 빅뱅의 intro와 비슷하지만(빅뱅 인트로라 함은 우리는 어떠어떠한 누구, 뭐 잘났지. 그러니 우릴믿고 따라와봐 어쩌고 저쩌고. 우리한테 빠질 수 밖에 없지? 이런거. 물론 쫄긧쫄긧한 비트가 팔딱팔딱 뛴다.) 가사만 그렇고 노래는 기존의 엣셈피와 그 맥락을 함께한다. 여튼 전체적으로 밋밋한 앨범에 힘을 불어넣고 첫곡은 어떻게든 듣는사람을 집중시켜야 한다는데 착안하면 별 네개짜리. 게다가 엣셈피에 익숙해진 많은 노예들에게 피를 충전해주는 곡이다. 키포인트는 마지막 민호의 랩. 이걸 견뎌내면 당신도 샤이너! 만약 당신이 에셈의 노예가 아니라면 과감히 별 한개 쯤은 꺾어도 좋다... 아니 깎아라... 이 점수는 오직 엣셈피에 굶주린 나만을 위한곡이다 ㅠㅠㅠ 그래서 그런사람 많을까봐 별 반개 깎음...ㅠㅠ


2. 사랑의 길 (★★★☆)

: 휘성이 작사해줬다고 하더니 딱 노래가사는 그쯤이다. 개인적으로 휘성의 작사능력을 아주 증오하는지라 (그동안의 여러가지 가사들이 날 웃겨줬음) 맘에 들지는 않는데 그래도 딱 듣고 웃겨 죽을정도는 아니다. 여튼 특유의 좀 유치한 노래가사와 달달한 음악이 은근 좋은 하모니를 이룬다. 게다가 어린나이의 그룹임에도 불구 실연노래가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 앨범에서 샤이니 나이에 맞는 발랄한 노래라니 ㅠㅠ 이쯤되면 높은 점수를 줘도 될 것 같지만 개인적 취향으로 달달한 노래를 싫어하고 라이브와는 달리 종현의 애드립을 다 뭉게놨다고 해야하나. 여튼 라이브로 처음 들었을때는 깔끔한 느낌이었는데 좀 더럽다... 오히려 레코딩된게 더 이상해서 점수 깎았다.


3. 산소같은 너(★★★☆)

: 좋아하지만 낮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는건 이게 타이틀이기 때문이다 orz 노래는 좋지만 타이틀로서의 파괴력이 없고 중독성은 있지만 그건 사람들이 어느정도 이 노래를 알았을 때의 일이다. 난해한 가사야 집어치우고 (솔직히 이게 그녀가 좋다는건지 나쁘다는건지 미치겠다는건지 백번 들어도 모름. 가사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싶었던건가) 노래도 괜찮고 안무도 좋고 애들 라이브 수준도 높은데 누난너무예뻐가 주었던 것 만큼의 파괴력이 없다. 정규 1집이 아니라 좀 더 샤이니가 유명해지고 난 뒤에 타이틀이 되었으면 더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이다. 지금 아이돌이 너무 넘쳐나서 이미 인지도가 있거나 아니면 엄청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뭔가가 나오지 않으면 사람들이 돌아봐주지도 않는다는 걸 감안해서 점수 좀 뺐다. 노래 자체는 좋다.ㅠㅠ


4. 너 아니면 안 되는걸(★★★★☆)

: 유영진은 응당 찬양받아야한다. 우리 영진오빠는 엣셈피도 잘만들고 발라드도 잘만드세여 우쮸쮸쮸. 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엣셈발라드인데 플투스나 신화쪽의 발라드와 비슷한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다 그렇다;) [너아니면 안되는걸 이제야 알아버린 내가 너무 비참해/ 너의 체온, 너의 얼굴, 아직도 내 품안에 느껴지고 있는걸] 의 후렴 부분도 중독성있고 종현이 전체적으로 곡을 리드하는 가운데 key와의 화음이나 태민의 미성도 노래의 맛깔에 한몫한다(낙인처럼 지울 수가 없어 어-떡-해- 부분이 너무 곱다 ㅠ). 종현이나 온유의 노래실력이야 많이 들었지만 key가 생각보다 훨씬 탄탄하다. 고음에서 목소리가 두꺼워?지는건 아무래도 엣셈 공통인듯. 화음 많이 들어가고 그 밑에 랩이 잔잔히 깔려 심심하지 않고 풍성한 느낌이다. 내가 뭐라고 쓰는건지 나도 모르겠고 나도 이 곡이 좋았고 남들도 좋덴다.


5. 그녀가 헤어졌다(★★★)

:노래 자체는 심심한데 가사가 재밌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원래 커플인데 남자한테 차였댄다. 그래서 그 여자 위로하면서 슬슬 꼬시겠다는건데 귀엽게 부르니까 또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노래 1번트랙부터 다 듣고 있으면 이상하게 이 노래는 항상 인식 못하고 넘어간다. 한마디로 별로 좀 존재감 없음... 별 반개는 가사때문에 귀여워서 줬음. 사실 별 두개 반짜리. 그냥 심심하고 귀엽게 나간거 계속 일관되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그런건 나쁜게 아니니까;) 과다 애드립이 들어간 덕분에 이도저도 아닌 곡이 되었다.


6. 화장을 하고(★★★★☆)

:맨 처음 온유의 [스쳐간다 지나쳐간다] 이 부분 하나로도 별 네개정도는 줄 수 있는 곡. 미리듣기 때부터 열광했던 부분인데 정말 안타까운 듯 건조하게 이 부분이 넘어간다. 와 좀 짱인데? 뒷부분에 다시 태민이 이 부분을 하는데 좀 더 가벼운 느낌이다. 뭔가 애틋한 느낌이 약간 모자라달까. 이 부분의 포인트는 이거랑, 종현&key [화조차도 안나 멍해져버려] 부분의 환상화음. 그리고 샤이니 영어담당 key의 쫄긧한 영어랩은 에릭을 생각나게 한다 ㅠㅠㅠ 아 님좀 짱이네여?! ㅠㅠㅠ 부분부분도 감탄할 요소가 많고 전체적으로도 잘빠졌다. 역시 켄지언니 영원히 에스엠과 함께해셔서 절 노예로 만들어 주세요.


7. 마지막 선물(★★☆) 
:존재감 없음...인마룸이랑 이어지는 노랜데(정확히는 얘가 앞쪽) 인마룸이 훨남... 노래가 단조로운 패턴인데다가 전체적으로 잔잔해서 딱 자기좋은 노래다. 4번 트랙부터 누너예가 나오기 전까지 딱히 댄스라고 할만한 노래가 없는 앨범 특성상 노래가 이렇게 잔잔하면 지루하게 느끼기 쉽다. 그러나 맨 마지막 부분 종현의 나에겐 one last love 이 부분은 깔끔.


8. 내 곁에만 있어(★★★★)

: 에스엠에서 보지 못한 타입의 노래라는 것으로도 일단 먹고들어가는데 노래가 좋기까지 하다. 떼창이 들어가면 노래가 풍성해지는 대신 무거워지기 쉬운데 모두 함께 부르는 부분 바로 다음부분에 통통튀듯 가벼운 느낌으로 불러주면서 랩과 함께 주고 받는식의 구성이 노래를 가볍게 만들어준다. 민호의 k to the i to the s to the s 요 부분 랩이 아주 쫄깃하다. 흥얼흥얼거리기도 좋고 우울한 노래만 줄창 이어지는 앨범의 청량제같은 노래. 


9. 혜야(★★★★)

: 별 반개를 더 줄까 말까 하다가 노래가 호불호가 갈리는 노래라 걍 뺐다 ㅠㅠ 좋다는 사람들은 미친듯이 달려들며 찬양할 만 하고, 싫다는 사람들은 노래가 좀 옛날 노래같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두쪽 모두 이 노래를 들은 사람이라면 적어도 지금 노래를 부르는애가 이 노래를 얼마나 잘 소화해서 부르고 있는지 정도는 알아줄 것이다. 미친듯한 엇박자를 소화하고 있는것도 괴물같고 4분 이후에 폭발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 잔잔하게 끝내는 것도 (마지막 부분이 낮고 애달픈 느낌인데 가사가 가지말라는 가사다. 가사를 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그런 느낌이 전해져 오는것이 더 신기함;) 좀 짱이다; 이 곡을 여기 집어넣은건 sm이 우린 괴물을 또 하나 키우고 있다고 자랑하려고 그런게 아닌지 할 정도다 ㅠㅠ 


10. 눈을 감아보면(★★★☆)

: 굳이 편을 갈라보자면 '내 곁에만 있어'와 비슷한 느낌이다. 엣셈에서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나? 그렇다면 이 두곡은 꽤 성공적이다. 막귀에 표현력도 부족해서 뭐라고 말하고 싶어도 못하겠는데 ㅠㅠㅠ 여튼 느낌이 다르다;;; 뭐가 다른지 설명은 못하겠고 ㅠㅠ 멜로디라인 자체가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타입이다. 부담스럽지 않고 듣기 쉬우면서 발랄하면서 고운......아 엉엉엉 하고싶은말을 못하니까 겁나 답답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번 트랙은 인마룸 리믹스 12번 트랙은 누너예라 패스
뭐라고 쓴지도 모르겠고 내가 지금 애들 노래를 파는데 공조하겠다는건지 망하게 하겠다는건지 모르겠음..
앨범 총평 들어감



아 그래서 결론

: 전체적으로는 처음들었을 때 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하는 말이지만 밋밋한 앨범이다. 한마디로 신인의 정규1집으로 나오기에는 아주 많은 손색(...)을 가진 앨범이란 소리다. 음원으로는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앨범판매량은 입소문이 날 경우 그나마 좀 나갈 것 같다. 일단 타이틀이 파괴력이 없고 (여기서 가장 타이틀 하기 좋은 곡이라면 샤이니월든데 이런걸 타이틀로 하느니 샤이니 팬질을 때려치고말지. ) -> 그래서 대중들에게 어필을 못하고 -> 그럼 다른 좋은곡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묻히게 되는거다. 결국 말하자면 타이틀의 문제인데 이게 굉장히 미묘한게 '괜찮은노래'라는거다. 많이 듣다보면 어느샌가 몸이 들썩거리고 산소가툰 산소가툰 산소가툰 눠어어 를 반복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텐데, 그렇게 될려면 방송을 엄청 때리거나 지나가는 길마다 이 노래 다 틀어주던가 누구 버라이어티라도 굴려야 될 참이다. 그게 가장 안타깝다. 신인이 아니었으면 잘나갔을텐데.

그러나 조금 먼 길을 돌아오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만약 샤이니가 2pm의 10점만점에 10점을 부르거나(...나 이노래 너무 좋아하는 듯) 동방신기가 허그에서 더웨이유아(귀걸이 니몸무게 꺄항)를 부른 것 처럼 노선을 급 바꿨다면 sm은 전자의 경우 누너예로 붙은 팬들을 떼거나 후자의 경우 동방신기 짭을 만들어내는데 그쳤을 것이다. 샤이니는 이 곡을 선택함으로서 그들이 줄곧 외쳐서 입버릇이 된 컨템퍼러리 하고 조금 고급스러운 보이밴드 느낌을 만들어냈다. 이미지라는 것은 때로는 실력이나 외모, 행실보다 훨씬 중요한것으로서 이렇게 구축된 샤이니의 이미지는 앞으로 플러스의 효과를 낼 것이다. (당장 앨범은 좀 안팔릴둡...)

앨범은 밋밋하다. 왜냐면 the shinee world 로 집중시키고 나서 love's way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어린애들의 발랄함을 자랑한 후 타이틀로 와서 박력을 보여준 것 까지는 좋은데 4번 트랙부터 12번 트랙인 누난 너무 예뻐 전까지 죄다 발라드로 도배를 해 놨으니 듣다가 눈뜨면 누난 너무 예뻐~ 미쳐~ 하고 있을게 당연하다. 앨범만들 때 이렇게 만들면 당연히 안된다(...) 그러나 좀 더 들여다보면 꽤나 발라드들의 배치를 세심하게 해놨음을 알 수 있다. 4,6번 트랙이 아마 붙어있었으면 지나친 감정과잉으로 힘들었을텐데 그 사이에 적절히 5번트랙을 배치했고, 7번 트랙의 우울함 뒤에 8번 트랙의 발랄함이, 그 후에 이 앨범 발라드파트 -_- 의 클라이막스격인 9번트랙 혜야가 있고(솔로곡이 클라이막스라닠ㅋㅋㅋ), 그 뒤에는 다시 상큼한 10번 트랙. 완급을 잘 조절해서 배치를 한게 아닐까 싶다. 게다가 전체적으로는 밋밋하지만 한곡한곡 뜯어보면 꽤나 버릴 수 없는 곡들이 많다는게... 이 앨범의 가장 안타까운 점이다 ㅠㅠㅠ 곡이 안좋은 앨범은 욕을 먹어야 마땅하나(이게 얼만줄 알아!!!!!!!) 나쁜곡이 없다. 가장 많은 팬들이 추천하고 있는 4,6,8번 트랙은 말할것도 없고 10번트랙도 꽤 많은 지지를 받고있다. 9번 트랙이야 타이틀보다 더 유명할 정도니 말 다했고. 

그래 그러니까 좀 들어주시라는 말이다... ㅠㅠㅠ 그리고 제발 다음 앨범에는 신나는 댄스곡 좀 넣어줍시다. 미니의 사계한이나 리얼을 데려와서 넣었으면 차라리 나을 뻔 했네요... 게다가 사계한은 방송도 못해보고 매장이라니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ㅋㅋㅋ 1집에라도 좀 넣어주지 괜히 발라드도 쟌니 많은데 인마룸데려와서는 ㅋㅋㅋ 인마룸은 방송도 많이 했쟎아 ㅠㅠㅠ

'우리애들은 엣셈피 안하구여 컨템풔러리해요' 를 말하라고 했지 발라드만 줄창 부르라고 하지는 않았음... 그치만 앨범에 수록된 노래 자체는 다 괜찮은 편입니다. 정리 끝. 아 한말 또 하고 누너예짱  




애들

: 보이스 컬러가 종현*키/온유*태민/태민*민호 의 그룹이 비슷하다. 뭐 듣는사람 다 그렇게 느끼는 거일 테니 엣셈도 그렇게 느끼는거고 ㅋㅋㅋ 그래서 주로 도입부나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멜로디를 부를 때는 온유나 태민이,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에서는 종현과 키가, 그리고 애드립은 종현이 담당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한마디로 김종현이 거의 모든 부분을 맡아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엣셈들이 주는 노래 자체가 키나 종현이 부르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노래들이기 때문에 종현의 부담감은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솔로곡까지 있으니 뭐 볼장 다 봤다.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 김종현 목소리만 줄창 들린다. 그리고 잘 해줬다. 더 뭐라고 붙일 말도 없고 정말 깔끔하게 다 잘했다. 그러나 한명이 이렇게 노래를 많이 부른다는건 그룹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문제로도 직결된다는 사실은 두말할나위 없다. 다음 앨범에의 바람은 종현이 파트가 좀 줄어드는거다.

여튼 노래가 그러한 종류니 당연히 key의 파트가 늘었다. 랩은 거의 민호가 담당하지만 key의 랩도 꽤 많은 편이고 게다가 노래까지 부르느라 정말 수고했다는 느낌이다. ㅋㅋ 정말 만능열쇠답게 화음넣으랴 종현 파트 덜어내느랴 영어하시느랴 고생 좀 했을 듯 하다. 게다가 이 아이 생각보다 노래를 훨씬 잘 부른다. 처음에 들었을 때 좀 억센 느낌이 있었는데(보이스 컬러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직 조절을 잘 못하는 듯한 그런 느낌?)레코딩의 힘인지 그런 부분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라이브할 때도 그렇게 되는지는 지켜볼 일이고 확실히 그런 부분이 '산소같은 너'류의 댄스곡일때는 빛을 발한다. 앞으로도 댄스곡을 부를 때는 강하게, 발라드를 부를 때는 부드럽게 완급을 잘 조절할 수 있기를 바라겠다. 그 때 우리 키의 노고도 인정받게 될꺼다 ㅠㅠㅠㅠ

이번 앨범에서 파트가 저조해 가장 안타까운게 온유인데 선천적으로 듣기 좋은 목소리를 타고나 발라드를 위해 내려왔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노래 자체가 느낌들이 뭔가 온유의 목소리와는 맞지 않아서 (게다가 key의 성장으로 온유가 그렇게 힘써주지 않아도 괜찮게 되었다. 누너예에서는 고생 좀 하셨지 ㅠ) 파트가 많이 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간 라디오에서 들려준 노래들과 1집의 노래 한 구절구절이 굉장히 임팩트가 있어 기대하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는 엄청난 어드밴티지가 될듯. 스쳐간다 지나쳐간다 한구절에서 들려주는 복잡한 감정을 절제해 담백하게 부르는 능력과 타고난 목소리만 합치면 거의 만능이다 ㅠㅠ 다음 앨범에서는 온유의 목소리를 십분 이용할 수 있는 노래들도 나와주길 바람 ㅠㅠ

누너예에서 한토막도 올곧게 자기파트가 없던 태민이는 사실 숨겨둔 샤이니의 에이스였음 ㅠㅠ 변성기가 지났는지도 애매모호한 목소리는 여자같다는 느낌이 아니라 곱디 곱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런 목소리가 가질 수 있는 한계점을 자신이 알고 어떨 때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를 태민이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직 확실히 미숙하긴 하지만 태민이 좀 더 나이가 들었을 때 훨씬 더 듣기좋고 컨트롤 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제발 그리고 태민이랑 온유랑 같이 화음넣어서 부르게 좀 시켜주십사. 키랑 종현이 부르는 것 듣고 태민이랑 온유랑도 잘 어울릴꺼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딱 한부분있다 둘이 같이 부르는거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그냥 말그대로 '같이'부르는거... 에스엠은 이 글을 볼리는 없지만 다음번엔 이것도 격하게 원합니다.

우리 민호도 솔직히 목소리가 먹고들어가는 가수지 말입니다. 저음이 누나들을 얼마나 설레게 하는가를 몸소 보여주고 계신다. 게다가 모두 그냥 노래만 부르는 것과 비교해서 랩이 들어갈 때 얼마나 노래가 쫄깃해지는가는 랩퍼 하주연을 데려온 쥬얼리에서 이미 맛봤을 터. 민호가 해주는 역할은 이렇게나 중요하다. key와 태민이 모두 랩을 할 수 있지만 그 무게가 다르다. 민호가 랩을 깔아주면서 샤이니는 폭넓은 음역대를 갖추게 되며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우리 민호는 앞으로도 쫄긧한 랩 부탁드리고, 블링블링 이즈 종현 우리 박력탬은 태민 마이네임이즈 민호 이런거는... 내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1년만 지나면 니가 알아서 하이킥 하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민호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여줍시다? ㅋㅋㅋ 게다가 이번에 슈주랑 미라클할 때 노래부르는데 노래도 제법 하는 것 같아서 뿌듯했음.




사족

:우리애들 잘한다 뿌잉뿌잉
나 앨범 샀음 a타입사려고 갔는데 아저씨가 b타입권해서 아 아저씨 자켓 안쪽 사진들은 물론 b타입이 이쁘지만여 사실 그런거 별로 볼일도 없고 어짜피 씨디랑 자켓 이쁜게 좋을테니 a타입을 사겠어요 라고 말하면 너무 덕후같이 보일까봐 아예..^^; 그런가요? 하고 눈물을 머금고 b타입을 골랐음. 남자친구가 부끄러워 할 까봐 빨리 나오려는데 그날 비가 와서 브로마이드 젖는다고 오빠가 신문지로 말아달라그래서 감동. 그러나 이런 감동적인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한번 굴림 젠장 여튼 사랑함 존나 길게써서 팔아픔...ㅠㅠ       















+
이런 사진 올려주시다니 사랑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봉인풀린 샤이니, 개그사진 대방출

빛나는 샤이니!
드디어 데뷔초부터 그들을 꽁꽁 얽매고 있던
어색봉인이 슬슬 해제 되기 시작하였는데-_-~

우선 아이돌 그룹으로서
최초로 공개되는 듯한 (아, 이거 위험한데 막 공개해도 되나?)
구타(?) 장면 포착!!!!

종현군이, 키군의 볼에다가
주먹사이즈를 재보고 있어요+_+!!!



심지어 막내 태민군은 어퍼컷을 시도-_-ㄷㄷㄷ
그저 마냥 즐거운 세사람!


다음은 리더 온유와 막내 태민군의 은밀한 뒷거래의 현장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온유군의 사진을 찍는데 막내 태민군이
온유군을 전부 가려버린 거에효
나중에서야 미안해 형~하며 멋적은 웃음만을 남긴채
서로 내외(?)하는 모습



상큼한 브이질로 날작가의 카메라 렌즈를 후레시하게 정화해준 두 사람
그 뒤로 리더 온유군의 걱정어린 시선
"애들은 잘 하고 있나?"


다음은 날작가 충격 르뽀!!
샤모 아이돌 그룹 막내 기합의 현장!!




...이 아니라,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 달랬더니 글쎄
태민군이 저런 험난한 포즈를 취해주지 않겠어요?
그저 고마운 날작가는 눈물을 머금고 셔터를 오만번 광클하였습니다요




흉악범 날작가가 글쎄,
태민군의 와일드한 포즈에 정신팔려
그위에 살포시 앉아주신 종현군을 카메라에 잡지 못하는!!
극악무도한 죄를 저질렀지뭐에효ㅠ 처단해주셈!!


마지막으로 모델간지 불꽃민호군의



어댑터위에서 줄넘기!
새신을 신고 뛰어 보자 폴짝!



샤이니 태민의 엉뚱함은 어디까지인가


재미난 개인 사진을 신나게 찍은
499회의 포토제닉 샤이니는 이제
단체사진을 찍기로 하였어요,



재미나게 남고 수학여행 단체사진 느낌을 내던 중
태민군이 갑자기!
멀찌감치 서있는 키군을 주의깊게 들여다 보고 있지 뭐예요?
무엇인가를 발견하였나 보아요.


그때 갑자기 태민군의 돌발 행동-_-!!!!

주변에서 무엇인가를 주어들고
키군에게 성큼성큼 다가가던 태민군
무얼하나 했더니 글쎄



횽아 사진 예쁘게 나오라고
행거칩을 꽂아 주고 있네요!
누나들 뿐 아니라, 형아들한테도 잔뜩 귀여움 받을 법한
그의 상상 초월 엉뚱함!



다음은 귀여운 포즈를 부탁했더니
각 멤버들의 반응이여요

상큼한 키군, 4차원 포즈 민호, 귀여운 부이 태민,
갑작, 춤을 추기 시작한 종현, 이제나 저제나 마냥 웃고 있는 온유!



이때 무언가 생각난 종현군이 문득 이야기 했어요!

"태민이 잘 하는 포즈 있잖아! 한 번 보여주자!!"

... 말이 끝나자마자, 정색하기 시작한 태민군
표정으로 말하고 있네요, 그건 안 돼, 안 돼...



"안 되는게 어딨어! 이렇게 이렇게!!"

그 어느때보다 반짝이는 눈을 했던 종현군의
열띈 애교포즈 라이브 강의!! 수능 예감!



매니저의 설득과, 형아들의 등쌀(?)에 못이겨,
태민군이 결국 귀여워지고야 말았어요,

너무나 귀여웠던 나머지 현장에선 코디언니들이 비명이 끊이질 않았답니닷
꺅!! 태민이 봐~ ㅠㅠ ㅁㄴ애허ㅔㅁ내ㅓㅎ끼약 끼약!  완전 겨워 짱!!!
...외 다수의 갖가지 감탄사들이 난무했던 현장



남자로 거듭나고 싶었던, 막내 태민군의
어쩔수 없는 애교포즈 였습니다!

다음엔 남자다운 포즈 부탁할테니,
너무 상심말아효~

by 이소 | 2008/09/05 05:18 | shinee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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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8/09/05 17:4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9/05 18:0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이소 at 2008/09/05 18:50
비밀글1/ 안녕하세요 >_< 오랫만에 뵙네요~ 고연전은 안갔어요 -_ㅠ 동기들이 죄다 군대가고 휴학한 덕분에 놀 사람도 없고 해서 때려쳤네요 ㅠㅠ 대신 집에서 영화 잔뜩봤어요 ㅋㅋ
sm이 그렇지만 무대와 같이 즐겨야 하는 노래가 대부분이죠. 산소너도 그렇고! 그냥 들을 때 보다 샤니빵이 춤추면서 부를 때가 훨씬 더 노래가 사는 느낌이에요. 가사는 아 정말 혁신적이지 말입니다(...) 이과 나왔는데 크롬 들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ㅋ

잘 하고 있는거긴 하지만 ㅠㅠ 뭔가 sm에서 준비해서 나왔으면 1등이어야지! 하는 마음이 있긴해요 ㅋㅋㅋ 앞으로 이렇게 해주면 2집 3집 나올 때 쯤에는 훨씬 높은자리에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ㅋㅋ 비밀글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비밀글2/ ...조금 부끄럽지 말입니닼ㅋㅋ... 샤이니 인기가 이렇게 많아여 흥 ㅇㅇ 심심하면 넘어오셔도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샤니빵들 at 2008/09/05 19:51
우리샤니빵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이소 at 2008/09/08 07:14
이뻐 죽겠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Commented by 덕후 at 2008/09/06 13:52
우연히 검색으로 글 봤는데 앨범평 너무 공감가서 댓글까지... ^,.^ 진짜 너무 발라드들이 모여있어서 듣다보면 누난너무예뻐라는ㅋㅋㅋㅋ 처음 앨범 사고나선 발라드들 듣기가 좀 지루해서 사실 1번~4번 듣고 바로 12번트랙으로 지나치기도 하고.... -_-;
타이틀이 샤이니월드였다면! 하는 생각 해본 것도 사실이고.... 기대했던 것보다 산소같은 너가 너무 밋밋했어요ㅠㅠ 그래도 은근히 중독성이 ㅋㅋㅋㅋ

너무 많은걸 기대했던건지 처음엔 약간 실망한 것도 사실인데.. 다시 가사 보면서 제대로 들었더니 또 노래마다 좋은 맛이 있네용. 요즘은 샤이니 1집밖에 안 듣는다능!!! 무튼 글 잘 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이소 at 2008/09/08 07:16
타이틀이 샤이니월드였다면! 일반인에게 그냥 얘도 sm이었군 ㅊㅊ 이정도였을 뿐이겠죠. 아마 가사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을 것 같긴 하지만 말입니다 ㅋㅋ 산소너가 타이틀이어서 다행이에요 ㅋㅋ

발라드가 좀 지루 ㅠㅠ 하게 모여있는게 사실입니다 ㅠㅠ 그치만 저도 매일 학교 갈 때 듣는단말입니닼ㅋㅋㅋ 너무 좋지 않나여 ㅋㅋㅋㅋ 아 나 너무 빠슨같아 ㅋㅋㅋㅋ 들으면 들을수록 시디값하는 녀석인 것 같습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Commented by 종혀니 at 2008/09/07 00:13
와 정말 잘봣어요!! 대박 공감이예요 첨에 들었을땐 엑 다발라드야 왜! 이랬는데 하나하나들어보니까 다 너무나 좋은곡이라서 ㅠㅠ 갠적으론 종현오빠를 정말좋아하는데(다좋아하지만 ㅋㅋㅋ) 온유오빠목소리도 미성이라 기대했고만 얼마없어서 슬퍼용 ㅠㅠ 2집때는 더 좋은 모습이 있길... (아놔 사계한 듣고싶었는뎅..)
Commented by 이소 at 2008/09/08 07:17
저도 사계한 듣고싶었는데 ㅠㅠㅠ; 아워럽슈드고온 예... ㅠㅠㅠ 이런 곡이 타이틀이었어도 좋을 뻔 했죠 ㅋㅋㅋ 저도 개인적으로는 태민이를 가장 사랑하지만(! 전 좀 티나게 이뻐해요 ㅋㅋㅋ) 온유 파트가 얼마 없는게 좀 슬프긴 해요 ㅠㅠ 라디오에서 들려줬던 그런 간지나는 목소리를 내게 달라 ㅠ
Commented by 아늠 at 2008/09/07 03:04
4, 6, 8 번 트랙은 정말 킹왕짱. Real 은 별로였는데, 이번 곡으로 켄지님 따따봉 모드로 다시 돌아오고... 화장을 하고 작사가가 팬텀이랑 다만세 지은 분 맞지??? 김정배님인가... 아놔 이름이 가물가물. 이 두분이 합쳤을때가 젤 좋더라~~~ 가사도 정말 좋고. 네 말대로 진기 보컬 정말 좋았어T_T 앨범 한번 쭉 다 듣고나서 제일 먼저 기억에 남는 부분이 딱 '화장을 하고' 의 진기 도입부였음.ㅎㅎ

7번 마지막 선물은... 나 역시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_=
5번 그녀가 헤어졌다도 나름 괜찮은 곡이긴 한데, 7번 트랙처럼 기억이 희미한걸 보면 이번 앨범에서 두 곡이 분위기가 비슷했나 싶고. 곡 자체는 평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존재감 없는 곡이고~ 의외로 인마룸 리믹스가 맘에 들더라. 차라리 인마룸 리믹스가 5번에 들어갔으면 좋았을뻔.

태민이 목소리 상당히 맘에 들어. 네 말대로 감정표현은 좀 덜 다듬어졌지만, 그거야 알아서 배워나가면 되는거고. 개인적으로 이런 미성 좋아함. 기범이는 오히려=_=;;; 내가 키빠이긴 한데, 얘 보컬이 너무 sm 스러워서 좀... 그랬다;;; 오히려 앨범 다 듣고, 기범이 파트도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좀 찜찜했다는. 역시 목소리나 창법은 진기가 가장 취향이었고. 민호 랩이 적절하게 들어가서 좋더라. 실력있어. 잘 다듬으면 좋겠더라. 김종현은 뭐 입 뗄 것도 없음.ㅎㅎ 혜야 정말 인상깊어. 혼자 가만히 있으면 중얼중얼 속으로 혜야 후렴구 부르고 있다니까?ㅋㅋㅋㅋ

앨범은 뭐. 당장은 음판이 그리 높진 않더라도, 나중에 팬 수 점점 늘어나면 자연히 늘어날걸? 동방도 작년 한해동안 Hug 앨범이 4천장이 더 팔렸다더라고;;;; 신규팬 4천명이 더 늘어난거지 그건;;; 뭐 그 팬이 100% 한국팬은 아닌 것 같지만 여하튼. 잘 만든 앨범은 입소문 나면 나중에 신규팬들이 생길수록 이익인거니까. sm이 드디어 정신차린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원래 에쎔이 1집이랑 4집은 잘 뽑아주니까ㅋㅋㅋㅋㅋㅋㅋ 뭐 이정도 퀄리티는 나와야지 싶기도 하고. 여튼 감상문 잘 봤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가는게 많구만~~~
Commented by 이소 at 2008/09/08 07:28
언닌 여기다가 포스팅을 하고 가셨네여 아예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사 작곡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저 트랙들 좀 짱이에요 ㅋㅋㅋ 요즘 돌려듣기 하고 있음 ㅠㅠㅠ 진기부분 진짜 좋죠????!!!!!!!! 그 뭐랄깤ㅋㅋㅋㅋ아 진짜 답답해 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책이라도 좀 많이 읽고 쓰는연습이라도 해야겠엌ㅋㅋㅋ 여튼 그 느낌 알아주셔서 감사함니다..ㅋ..ㅋㅋ.ㅠㅠ

인마룸 리믹스가 전 인마룸보다 더 좋아요 ㅋㅋ 맨 첨에 그거 꽃남에서 들었는데 그 영상이랑 잘 어울려서 그랬나봐요 ㅠㅠ 인마룸 리믹스가 5번에 들어가는게 정말 더 나았겠어요 ㅋㅋ 근데 7번 마지막선물이 인마룸보다 먼저오는거라서 (내용상) 앞에 세워준 것 같은데 아주 내용을 곱씹어서 듣지 않는 이상 딴 노래라고 생각할테고 ㅋㅋㅋ 걍 그렇게 된거 앞에 써주지 너무 생각을 하셨나 ㅋㅋㅋ

태민이 목소리! 이거 듣기 어려운 레어라 좋아해요 ㅋㅋㅋ 타고난 목소리라는건 정말 중요해요 ㅠㅠ 태민이가 앞으로 4~5년 지나면 정말 멋있는 남자가 되어있겠죠 ㅠㅠㅠ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정말 기대되네요 ㅠㅠ 이대로 늘씬하게만 자라다오 ㅋㅋㅋㅋㅋㅋㅋ이런 목소린데 근육키우고 이러면 약간...좀 ... 무서울지도 ㅋㅋㅋ 기범이가 sm계열 목소리라고 하는데 전 sm계열 목소리가 뭔지 잘 아직은 감이 안와서 ㅋㅋㅋ 아마 영진님이 이뻐하셨겠네염 ..ㅋ..ㅋㅋ 저도 진기취향에 민호랩 짱입니다 ㅋㅋㅋ 근데 언니 혜야를 부를 수 있단말이에여? 좀 찬란하네여 ㅋㅋㅋ

동방 앨범중에서 가장 롱런은 아무래도 허그지말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나 학교가야하는데 언니 글에 공감 날리다보니까 리플 겁나길어졌음 ㅋㅋㅋㅋ sm팬들은 뭐 어떻게 앨범이 나오든 다 사게 되어있으니 ㅠㅠㅠ 일반인을 노리는게 좋은 것 같긴해요. 앞으로 sm의 행보가 주목되네요 진짜 ㅋㅋㅋ 하긴 우리가 갖다바친 돈이 얼만데 이제 이렇게 뽑아줘야짘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짱아 at 2008/10/07 14:48
정말 고.ㅇ감. 진짜 잘 쓰셨네요.저런 분들이 있어 가요의 질이 높아지는
갠적으로 누나예가 가장 맘에듬. 싱글 정규 다 합해도 `누나예`가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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